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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스포츠타임) KBO 리그에 얼마 남지 않은 1970년대생들
게시물ID : baseball_118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27 08:47:21
이제 KBO 리그에 70년대생은 5명뿐입니다. 1976년생 한화 박정진과 KIA 임창용, 그리고 1979년생인 
삼성 박한이, 롯데 이정민, LG 박용택까지.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선수들이지만 주어진 환경은 만만치 않습니다.

-- 중략 --


임창용과 박용택은 여전히 비교적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죠. 임창용은 올 시즌 마무리와 중간을 
오가며 KIA 타이거즈 우승에 큰 공헌을 했고 박용택 역시 LG 타자 중 가장 많은 경기,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하며 타선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성훈이 방출되고 이병규와 손주인이 2차 드래프트로 
풀리는 등 팀의 베테랑 선수들이 칼바람을 맞는 것을 바라보는 박용택의 마음도 편하지 않아 보입니다.


1970년대생. 불혹이 넘었거나 혹은 가까운 나이에 여전히 선수로 뛰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은퇴를 택하는 선수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선수들이 후배들을 제치고 활약하면 
어린 후배들에게는 큰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성기를 지난 베테랑들이라고 홀대해서는 안되는 까닭입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0336


마지막 문구는 LG 프런트가 잘 새겨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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