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은 쓸만하지만, 큰 실수를 저지른 사람을 내칠때 쓰는 말이죠.
내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정비가 안되니까,
그리고 결집을 할 수 없으니까 하는 겁니다.
울면서도 목을 치는 거죠.
그리고 우는 이유는 내친 인재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보는 눈이 없음을 한탄하는 겁니다.
읍참마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김종인대표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 이대로면 그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하루 전만 해도 선거에 대해 기대 했는데,
이제는 점점 불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