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네이도가 휩쓸고 있는 지역, 노동자들은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가려고 했다"
2 사장은 그럼 해고라고 위협했다
3 사람들이 죽었다
4 돈을 벌려는 욕심이, 위험하다는 본능을 무시했다
5 세월호도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왜? 당연히 안전 때문은 아니었다
세월호 직원들의 생각은 무엇이었을까? 안전을 이유로 아이들을 대피시키면, 어떤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했을까?
6 돈 제일주의 사회에서, 사람의 목숨은 파리 목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