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떄가 아마 광화문 시위 때였을것이다..
나는 그떄 생각했다.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들이 정부의 개가 되어서 국민들을 괴롭히다니...
이거 그냥 학교에 무리지어 다니면서 일진놀이 하는 애들이랑 뭐가다른가 지들이 맨날 나쁜짓해놓고 안된다고 소리치면 밟아재끼는
양아치들이랑 뭐가 다른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기 의사도 표현을 못하는 나라라니..."
그리고 대통령이 처음 선발 되었을 때도 생각이 난다. 처음엔 정말 잘할줄 알았지...
근데 진짜 내가 엄청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는걸 알아차렸다."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시위를 할때 도망을 가다니...
외국왔다가 귀국후 상황이 안좋으니 다시 외국에 나가다니... 뭔 외국못나가서 디진 귀신이 쳐붙었나...
이떄 부터 나는 헬조선이 왜 헬조선인지 알게 되었다.정부에 계시는 높은 어르신들은 허구한날 돈 뺴돌릴 생각이나 해대고
그 많은 세금을 어따가 쏟아붓는건지 돈을 마시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젠 증발의 단계까지 이루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화가 났다. 국민을 위한정치? 말만 국민을 위한정치다. 사실상 지들 배불리는 것 밖에 안된다.
포장만 그럴싸하게 하면 되는가? 예쁜 선물상자안에 수류탄이 들어있는것이랑 뭐가 다른가.
우리나라만큼 비리가 당당하고 쉽게 이루어지는 나라가 몇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