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님들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
문제는 제발 나라 발전을 위한걸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시키는대로 하는 바보가 아니고, 돈의 노예가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꼭, 직접 발 딛고 찾아가 눈으로 확인해보고,
그 근본에서 체험해야 정확한 정보 소스가 나오는건데.
돈이 필요하면
최저시급알바 체험하면서 알바 하시던가,
노가다 하시던가,
하다못해 교회나 성당에서 봉사활동 해도 숙식 제공합니다.
근데 사회적 지위와 결혼, 가정, 자식 꾸리겠다고
또 서민 빨아먹는 거짓정보에 놀아날 겁니까.
일제강점기때 발전하고 살아남은 이유는 현실에 충성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일구어온 사랑이 모든 논밭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그걸 빨아먹는데 안달만 났을 뿐이구요.
충분합니다. 그정도면 됐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으신 할머니들도 분명 그리 말씀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