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 초대 위원장직을 맡게 된 이회택(68)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것이 내 축구 인생에서 마지막 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축구인노조는 한국 학원 스포츠 사상 첫 지도자 노동조합이다. 내달 중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1990 한국대표팀 감독, 04년 기술위원, 기술위원장, 축협 부회장, 축협 이사
돌고 돌아 이제 끝으로 축협과 싸워야되는 노조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