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작은 노건평이 때문입니다. 사방 팔방에서 공격받던 동생 노무현을 봤으면서도 더럽고 사사로운 욕심으로 지 동생을 죽음으로 몬 시발점이 됐지요. 동생 죽고도 재판정에서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고 관대한 처벌을 바란다던 그 놈의 말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비리 세무공무원다운 삶을 일관성있게 살아가는거죠. 이재명 아들놈 마찬가지입니다. 십대도 아니고 20대 중반을 넘었을 나이면 그래도 똥 오줌은 구별할 수 있는 나이일텐데, 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돈 땄니 마니 노가리나 까는 그런 인간입니다. 그 부자관계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화목까지는 아니지만 서로를 조금이라도 걱정해주는 가족관계 정도는 됐다고 가정한다면 인간 말종이지요. 이런 인간은 이재명 대통령 임기 동안 빵에 넣어 두는 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죄 하나 없는 문준용 갖고도 그리 씹어대는 적폐들과 기더기들인데. 어짜피 이 건으로 적폐들은 김건희 문제랑 쌤쌤 만들어버리고 싶을 겁니다. 그냥 과감하게 아들을 쳐버리는 게 상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재원이 놈이 이재명에게 아들 수사 자청해야 된다고 입을 털고 있는데.. 그 카드 받아 버리세요. 어짜피 이거 초범이고해서 기껏해야 집유 1년 나올까 말까니까. 계속 조리돌림 당하는 것 보단 그게 여러 모로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