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찍고 다크존 가서 대충 30분 도니까 다크존 화폐도 잘모이고, 랭크만 찍으면 보라돌이들은 바로바로 살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보라템은 그냥 만렙찍고 어려움 난이도로 아무 임무나 깨면 우수수 쏟아짐. 물론 먹는 수로 보면 다크존이 많이 주긴 하는데 이미 보라템 둘둘이면 큰 의미가 없는듯. 그나마 의미있는거라하면 보라템이 잘떨어지기때문에 회로나 부속품 모으기도 편하다는 점?

 

사실상 다크존 화폐는 큰 의미가 없는거같고 가장 중요한건 피닉스 화폐인거같슴다.

 

당장 피닉스 화폐를 얻을만한게 일퀘 아니면 더 어려움 난이도 임무인데, 일퀘는 한번 깨면 끝이고 더 어려움은 어지간한 템으론 못깬다고 봐야됩니다. 더 어려움 깨면 노랑템을 주긴하는데, 일단 노랑템 둘둘말아놓고 옵션 맞추기 위해서 돌기 위한걸로 보입니다. 보라템으로 돌긴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다크존이 반강제가 되는거같아요. 노랑템 얻는 방법이 오지게 어려운 더 어려움 클리어하거나 랜덤드랍에 의존하는 방법 제외하곤 다크존이고 일반이고 죄다 피닉스화폐를 쓰는데(고급 무기상점에서 일반 화폐로도 살 수 있지만 일반화폐는 디아 마부처럼 재조정하는데 많이 쓰일게 뻔한데다가 필요 수치가 너무 높아서 비추천입니다.), 다크존에서 노랑몹 한무리 잡으면 피닉스화폐 30정도씩 주는데다가 노랑몹 무리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계속 잡을 수 있습니다.

아직 만렙이 적어서 그런지 파티맺고 로그질하는 무리는 안보이고, 다들 몹잡느라 바쁘네요.

 

몹 수준은 보라템둘둘로 적당한 난이도로 노랑무리 하나씩 잡아집니다. 4명이서 몰려다니면 순삭시키고 자원 긁어모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