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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복음3:16
추천 : 1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1 01:05:43
전에 필리버스터 유출 됬을때 부리나케 빠르게 진화작업하시고 사과하셨던 행동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반응을 보여주시지 않네요.
발빠르게 대처하던 위원장님은 어디 가신겁니까?
필리버스터 때는 중요하고 정청래 의원은 덜 중요한 것입니까?
다른 의원들 공천 때문에 밉보일까봐 정말 말하고 싶겠지만 최대한 억누르면서 이야기하는거 아신다면 위원장님은 그것에 자유로우시니 더욱 국민의 입장을 대변해서 강하게 어필해주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백번 양보해서 정치는 생물이라 늘 변하고 바뀌니 공천 받고 안받고 할 수 있다고 친다고 해도 새정연때부터 편가르기 하는거 이해못한다 당에 태클거는 의원들 컷했으면 좋겠다 거침없이 말하셨던 그 위원장님이 그립습니다.
오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은 굉장히 정치적인 중립적인 그런 느낌의 글로 읽혀졌습니다.
설마 본인도 모르게 변하신건 아니겠죠?
전 아니길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이해가 안가지만 특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위원장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셔서 우리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함께 동고동락했던 집토끼들의 마음을 할배에게 전달해주세요.
당신의 행동을 믿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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