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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수사, 대통령 일가라 봐줬나?
게시물ID : humordata_1186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면서생KIJ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09 13:12:33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72


검찰이 이른바 'MB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의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이다.


최교일(50) 서울중앙지검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인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토지거래 실무를 담당한 김태환(전문계약직 가급)씨의 배임죄 여부와 관련, "형식적으로 보면 배임으로 볼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면 김씨를 기소를 해야 하는데…기소를 하면 배임에 따른 이익 귀속자가 대통령 일가가 된다. 이걸 그렇게 하기가…."라고 언급하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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