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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단은 "이대형도 꼭 필요한 선수"라는 원론적 입장을 취해왔다. 그리고 몇 차례 선수와 구단이
만나 의견 조율을 했다. 먼저 구단은 이대형에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대형은 구단 안에 만족하지 못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계약 기간부터 의견 차이가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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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분위기상 협상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양측이 서로 의견을 좁혀나가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5828 4년 원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