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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노다" 정청래를 돌려놓아라
게시물ID : sisa_684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yad
추천 : 1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1 08:41:18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그분들에게 집중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걱정이 되어 잠도 오질 않았고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걱정에
권리당원으로써 무언가 권리를 행사해야겠다며 하는 것이
고작 댓글 하나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강대국으로 둘러쌓여 이리저리 외세의 침입에 고난을 겪은 우리나라는
왜 우리같은 힘없는 민초들이 지켜야만 할까요?
독립운동에도, 민주화운동에도, 말없이 죽어가던 사람은
그저 불의에 항거하던 상식적 사람들이었습니다.
힘없는 국민들이 대거 들고일어날 때
그 어느 누구도 막지를 못했습니다. 악질적이던 일본도 손을 놓았단 말입니다.
나는 가끔 뉴스를 보면서 대한민국이 마치 북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로지 정부만 찬양하고, 반대파를 처단하자 선동하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지금 절실한 것은, 상식입니다.
정청래 컷오프에서 드러나듯 상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원으로써 주장합니다.
정청래의 컷오프를 철회 하십시오.
그는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민의도 가장 잘 대변하는
진정한 국회의원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정치를 혐오했던 것은
이런 의원들이 보이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탈당파들이 나가고
문재인이 당을 추스리고 할떄
10만의 당원이 그들 대신 당을 살렸습니다.
그들이 바로 진정한 친노라는 이름들입니다.
그러므로 친노는 국민인 것입니다.
국민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정부가 없어도
국민이 이나라를 지키게 될 것입니다.
 
다시 주장합니다.
정청래의 컷오프를 철회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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