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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56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험한코덕★
추천 : 0
조회수 : 115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1 09:45:22
끌뽀에서 실망만 한 저는 정처없이 백화점1층을 거닐었습니다 ㅋㅋ
세르주루텐에서 비트리올 도예이에 랑 라 를르지외(?)를 시향했는데 아...둘다 첫향기는 매우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잔향...이 절 힘들게함ㅋㅋㅋㅋ
기존에 쓰던건 뉘드셀로판이었는데 ...조만간 저둘중 하나를 품을거 같기도 하구요(먼산)
그러다가 한번도 테스트해보거나 구매한적 없던 미지의 브랜드 바비브라운에 발을 들이게됩니다 ㅋㅋ
스파클섀도우가 매우 영롱하게 빛나서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라구요
베이스로 발레핑크 발라주시고 포인트로 앤팈로즈 발라주셨는데...아...아까의 그 울었던거 같은 여자는 간데없고 블링한 눈을 가진 그윽한 여자가 되어있었습니다❤️
피부 건조해보인다며 싹 닦아내고 스킨로션에센스 모밤 등 착착 발라주시는데 세상에..피부가 편해요!!!ㅠㅠ
이대로 집에가고싶다(핰) 는 생각하는데 쿠션파데가 궁금하더라구요
젤 밝은 포슬린 으로 테스트 받았습니다
아...이사람 누구죠 깐 달걀 같이 매끈하고 광 나는 이 얼굴 누구꺼임?ㅋㅋㅋㅋㅋㅋ 하이라이터 전혀 안했는데 광이나네요!!!
커버력낮은거랑 촉촉해서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붙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구매욕이 불끈하기엔 충분했어요
하지만 이미 입생로랑쿠션을 갖고있어서 다음에 사기로 하고 전 수딩밤과 섀도우2컬러들과 함께 집으로~
바비브라운 메이크업제품만 유명한걸로알았는데
스킨케어제품도 좋더라구요!
담엔 모밤 이랑 쿠션 사게될고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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