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게 식단을 나름 다양하게 레서피로 먹으려고하지만
그래도 피자 햄버거 떡볶이 크림파스타 등등 마음껏 먹을 수 있지 않은 만큼
이제는 식단도 지치고,,
그렇다고 맨날 샐러드 닭가슴살 고구마만 먹지 않아요.
살찌는 인스턴트, 튀김, 밀가루 등을 피하다보니 자연주의 식단이 되잖아요(feat. 샘킴)
자연주의도 이제 때려치고 싶어요. 악한 음식 원해요 ㅠㅠㅠ(feat. 김희태)
제 자신을 알기때문에(눈앞에 보이면 먹어요 ㅠㅠ) 그동안 약속도 다 미루고 운동만하고....
갑자기 이런 내 인생이 서글퍼지고 우울해지고
트샘이 하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게되네요. 막 반항하고 싶어요 ㅠㅠ
나름 개그쟁이 여징어인데 ㅜㅜ
유머감각도 없어지고 항상 무표정 ㅠㅠㅠ
아직 pt가 한달정도 남았는데 완전 지금 다운다운이에요.
진짜 '먹을땐,.,,,좋았지 ㅠㅠ 내가 이 살을 왜 찌워가지고...'라는 자과감만 들어요 ㅠㅠ
힝힝
여러분들은 체중 감량할때 멘탈관리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