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 antique & cafe
단호박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워요. 먹다보면 식는데 식으면서 약간 우유 잡내? 가 납니다. 나쁜 건 아닌데 호불호 각입니다.
상당한 양의 브런치가 나옵니다. 신선한 샐러드에 각종 과일 두 조각씩. 발사믹소스입니다. 토스트는 옥수수식빵에 야채 햄 치즈 등등. 밥은 흑미현미밥?을 브로콜리 사과 등과 함께 볶아서 나옵니다.
여기에 커피도 나오지요.
13,000인데 약간은 최근 브런치 시세에 비해 비싼 느낌이지만 맛도 좋고 양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