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같은 팀에 직원이 있는데요 제가 직책이 높은고로 부득이하게
동료보단 상사같은 개념입니다. 뭐 굳이 따지자면요
근데 이 분이 저보다 나이가 꽤 차이가 많이납니다.
사이좋을땐 별 문제 안됩니다.
근데 이분이 심각하게 일을못하십니다.
아니 안하십니다. 제가 오며가며 모니터를 보게되는데(위치상..ㅠ)
늘 웹툰,기사,동영상 보고 계시고
내가 지시한 일의 퀄리티는 형편없습니다.
좀 진지하게말하면 기분나쁜티가 얼굴에 바로나구요..
솔직히 저보다 어렸음 좀 편하게 훈계하겠는데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고,회사 직원수도 많지않아서
선뜻 그러기가 힘듭니다.
근데 일을 너무 못하시니 전체적으로 업무가 굴러가지않아
너무 스트레습니다.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