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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논란이 되었던 이xx와 박xx씨의 대화를 다시 들어봅시다.
게시물ID : sisa_685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삼백석
추천 : 1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1 14:57: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1219134
먼저 이 글에서 그 둘의 대화를 소리를 키우고 눈을 감고 들어보시고,
 
 
이 : 그 가능 할 ....('가능 할' 까지는 들리는데 뒤는 잘 안들리네요.)

박 : 뭐?

이 : 공천

박 : 내가 그런 이야기 했지 우리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응? 그게 그럴 수 있거든 내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어 그런데 뭐.. SNS나 이런데는 안좋을 거야.

이 : 거기는 거기대로 안좋고 언론에 보도된거는..

박 : 왜?
 
이 : ㅋㅋㅋㅋㅋ
 
박 : 말이 안 돼. 그런데 그런데 휘둘리면 안 돼
 
 
어제 들었을때는 이렇게 들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의 2차 컷오프 발표 후 상황과 대화의 맥락이 이어지질 않아서 옳게 들은건가 하고 긴가민가 했었지만..
3차 컷오프 명단을 보고나니 뭔가 머리를 스치더군요.
 
 
이: 가능하겠냐?
 
박 : 뭐?
 
이 : 공천(이 시점에선 이미 3차 컷오프 대상, 단수공천 지역과 경선지역에 대한 대략적인 틀이 잡혔으리라 짐작됨.)
 
박 : 지지자들 반대 심할거라 (비대위에) 말했고 sns여론 안좋을거다.
 
이 : (2차 컷오프 여론을 간보니) sns는 sns대로 안 좋고 언론 보도도 안 좋다.
 
박 : 왜?
 
이: ㅋㅋㅋㅋㅋ
 
박 : 말이 안 돼.(언론과의 뭔가 모종의.. 거..ㄹ... 넘어갑시다.) 그런데 그런데 휘둘리면 안 돼.(언론이나 여론 신경 쓰지말고 정해진대로 진행하자.) 
 
 
 
 
모두 제 머리속에서 나온 뇌내망상 소설입니다.
제가 뭘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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