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근을 하고 싶었어요.
핵잠수함 대화재 이후 2달만에 잡힌 범인 캐이시 퓨리 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24/2012072402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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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5일에 미 핵잠수함에 정체불명의 심각한 화재가 발생했었습니다.
원인으로 테러, 유폭, 음모, 진공청소기설 까지 제기 되었었는데 7월 드디어 범인이 잡혔죠.
범인은 20대 정비공인 캐이시 퓨리였는데.
불을 지른 이유는 '불을 지르면 일을 마치고 일찍 퇴근 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집에 가고 싶다' 였습니다.
이상이 45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미 핵잠수함 화재사건의 전말이었습니다.
칼퇴근은 이렇게나 중요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