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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피가 마른다.
게시물ID :
sisa_6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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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메탈리카님
추천 :
2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5:37:03
필리버스터 중단 때 잠시 멈칫 했으나 그 전까지는 매일 잠들 때 마다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 부푼 기대감에 잠을 설쳤다면,
이제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잠을 설치는 중...
.
전 최고의원이던 전병헌 오영식 갈아내고 차기 당권 잡겠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데 김한길 복당을 고려해 지역구를 내비두고...
박주민은 오늘도 명단에 없고...
.
답답하다.
.
내일은 이제 이해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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