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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해드립니다.
게시물ID : movie_54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직조폭
추천 : 1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5:49:35

저는 흔히들 말하는 영화속의 작품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복선들이나 그 영화가 말하려는 것은 하나하나 캐치할 수 있으니 뭣도 모르고 영화보는 놈은 아닙니다.

그냥 그 영화가 주는 느낌에 집중하고 감상하는 스타일입니다.

더 겜블러 : 주위에 토x나 사x리 하는 친구들 한 두명쯤은 있을겁니다. 제 친구 한녀석도 사x리에 완전 미쳐서 잃으면 빌리고를 반복하는 녀석이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도박하는 사람을 정밀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자책감에 빠진 남자. 더 이상 타인에게 배울 것이 없다고 느끼는 한 남자. 술만이 유일한 친구인 남자 
자신이 이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사이드 르윈 : 우리가 돈이 없지 자존심까지 없나 ? ... 음악영화인데 참.. 제 마음까지 무거워지는 영화였습니다.
아주 무겁지는 않고요.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합니다.

쓰리데이즈 : 팽팽한 긴장감과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과 복수심이 인상깊었습니다.

악토버스카이 : 90년대 영화입니다. 현대적인 배경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다소 맞지않습니다만 누군가 어렸을 때의 꿈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추진력있었던 소년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끊임없이 현실의 제약속에서만 생각하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소년들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바람 and 파수꾼 : 이 두 영화는 여러번 보아도 눈물나는 영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을거라 생각하여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한보신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귀향 : 영화보면서 이토록 울어본적이 없습니다... 소리없이 울려고하니 턱이 흔들릴 정도로 펑펑울고왔습니다. 단순히 무당신파극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있던데 사실 저는 병신이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아밀리에 : 여러가지 감정이 등장하고 그에 걸맞는 배경음악의 조화가 뇌를 자극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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