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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나 무시하는거냥??
게시물ID : humordata_1186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지맘
추천 : 2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9 19:14:44

 

 

인제 막 13개월된 울 아가가 4~5개월쯤 됐을때

집에서 키우는 냥이가 도망다니다 지쳐서 찍힌사진이예요 ㅋ

 

 

 

원래는 요로코롬 이쁘게 생긴눔

남자아이구요 ㅋ 시집오기 전부터 동거하는 녀석이예요

인제 나이는 우리나라나이로 7살-_- 사람나이로는 49살이네요

그래도 아직도 애교떠는 아깽이같은 녀석 ㅋ

 

 

 

꼬리잡고 흔들며 신난다고 웃는 우리 딸내미 ㅋ

근데 냐옹이도 아프다고 냥냥대면서도 멀리 도망안가고 아기 물거나 할퀴지도않고 같이 놀아줘요

 

 

    

 

훙 냥이랑 있는 사진 올리다보니 딸내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안이쁘게 나와서 같이 올려봐요 ㅋ

 

 

첫사진이 보는 사람마다 웃기다고 그래서 유머에다 올렸는데..

게시판에 안맞는거라고 혼나면 어쩌지해서 걱정 ㅠ

 

동게에 올려볼까했는데 우리딸 사진이 더 많으므로..-_-

자랑게에 올리면 되겠지만 울딸 돌이랑 제 생일이라고 올렸던 글이 아무도 모르게 묻혀버렸으므로-_-

그래서 여기 올려보아요

합리화는 아닙니다용 ㅠ

 

혼내시려는분들 그냥 31살 아줌마라 잘 모르나보다하고 풋 하고 웃어넘어가주시면 좋겠어요

 

혹시 알아요?우리 딸이 커서 나이차이 많은 오빠야들중에 한분이랑 잘될지도*- _-*흣

 

다들 편한밤 되시고 낼부터 비오고 추워진다니 건강 조심들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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