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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민주당 당직자와 통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85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와닭의나라
추천 : 2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1 17:08:57
지금 전화가 좀 뜸해졌는지 한번만에 연결되네요.
 
정청래 의원 컷오프의 부당성에 대해서도 물론 얘기했고
과연 들끓는 여론 - 빗발치는 전화와, 인터넷 글들을 통한 반대 여론이
대체 윗대가리들에게 전달되고 있는지 피드백은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당직자는 공관위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했고
그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리고 피드백은 언제쯤 이루어지질지 제가 확인할 수 있냐고 물으니
없답니다.
 
하루종일 항의전화 받느라 피곤하시죠? 물어보고, 근데 이런거 윗대가리들이 알고는 있냐
이렇게 만 하루가 지나도록 말단 당직자들은 고생하고 있는데 왜 여론청취에 관한 공식적인 언급이나
피드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자기도 어쩔 수가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런 상황을 보았을때
도로민주당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여론청취, 소통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으며
따라서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 피드백도 없는 -소통에 관심없는 정당이라고 보면 되겠냐고 물어봤습니다.
 
죄송하답니다.
 
 
 
소통에 관심없는 애들 붙잡고 말로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개 돼지가 될 뿐입니다.
 
이제 지지정당도 아니지만
옛정이 있으니 주말 콘서트에 날계란이나 한판 사가지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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