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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난항
게시물ID : soccer_118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22 1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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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토레스의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토레스 영입에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레스 이적료로 1250만 파운드(약 219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3년 전 토레스 영입에 5000만 파운드(약 875억원)를 썼던 첼시가 원하는 금액은 2000만 파운드(약 350억원)였던 것. 또 토레스는 현재 연봉 800만 파운드(약 140억원)를 깎는데 주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은 꺼지지 않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시즌에 이미 토레스 영입 가능성을 열었고, 올 여름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바로 네그레도(맨체스터 시티)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약 455억원)로 평가된다. 이보다 이적료가 낮은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미 마리오 만주키치를 영입해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메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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