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준석과 조수진이 언성을 높히고 싸웠다. 이준석은 당대표는 유지하고 선대위장 탈퇴한단다. 이 일 때문에 포털뉴스가 도배가 되었다. 그런데 이 이슈때문에 윤석열한테 굉장히 불리하던 하나의 큰 이슈가 하루아침에 묻히고 포털에서 사라졌다. 당대표 자리도 아니고 선대위원장 자리 쯤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루면 다시 화해하고 자리에 앉으면 그만이다. 우리는 사라진 그 이슈에 주목해야 된다. 그리고 다시 그 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떠들어야 된다. 그 불법이 은근슬쩍 사라져서 묻히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