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짧은 기간이었지만 진짜 10개월은 한듯한.. 알바 10월부터 시작해서 2월초 사장님이 바뀌면서 남겨진 직원은 덜렁 나혼자..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과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챙겨주는척은 일주일..정도였던가.. 뭐든지 니책임 뭐든지 니탓 뭐든지 나한테 다 떠맡기고.. 내업무가 아니지만 해보겠습니다! 이거 할수있을거같아요! 라고 말한 내가 잘못이었다..
고마워~00씨~ 라는 말보단 뭐야? 왜이렇게했어? 다시해 이건뭐야? 그거다하고 이거도해줘
당연하게 나오는 말들..
유일하게 다니는 학원때문에 근뮤시간 조정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에 계시던 사장님과 다 이야기 된부분이구요.. 만약 제가없는 몇 시간이 힘드시면 야간 직원을 더 구하시는게 나을것같아요..러고했더니
아니 난 직원 더 구할생각 없어. 너가 학원시간 조정하던지 아니면 월급제 말고 최저시급제로 바꿔서 근무시간좀 줄이고 늦게출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