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것 저것 사려고 이케아를 들렸다가 컴퓨터 의자를 쓰는 사람을 위한 꿀템을 발견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장판 위에서 컴퓨터 의자를 쓰는 경우 1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의자바퀴의 움직임에 따라 장판이 늘어나 버립니다!
물론 월세나 전세라면 이사가면 장땡이라 큰 문제는 안되는데...........
자가인 경우에는 피 같은 장판이 일어나는 건...........그리고 이번엔 비싼 장판으로 했거든요....
어쨋든 이렇게 자가인 분들은 장판 일어남이나 마루의 기스는 피해가 크죠.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이케아에서 파는 꿀템, 콜론(KOLON) !
이런 바퀴달린 의자들로부터 바닥을 보호해주는 물건입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9 MB
크기는 100cm x 120cm 로 일반적인 의자 이동 범위는 충분히 커버합니다.
꺼칠꺼칠한 면이 윗면이라는 표시입니다. 반대면은 매끈~하거든요.
바닥에 깔면 이런 느낌이구요.
약간 우둘투둘한 느낌이고, 발바닥이 닿였을 때 기분이 나쁜 느낌은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몇 년이 될 진 모르겠지만, 지금 집에 사는 동안은 함께할 것 같네요.
게임하는 남편 분들은 장판 일어나서 등짝 스매싱 맞지 않게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