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첫 조립컴 갖게된 초보 회원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산 컴퓨터인 만큼 얼른 시감 올리고 싶었습니다. 기숙사에 처음 택배왔을때 입니다. 모니터가 먼저오고 저렇게 컴퓨터가 왔네요 조립은 그냥 업체에 맡겼습니다. 첫 컴퓨터라 제가 조립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하나라도 망가지면 다시 어찌 매꿔볼 견적이 아니라 그냥 맡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립하는 업체측으로 맥스파인더 케이블을 보내드려서 같이 조립을 부탁드릴려고 했는데 맥스파인더 재고가 떨어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이상태로 받아서 제가 맥스파인더 케이블만 연결했습니다. 깜빡하고 클립을 같이 주문하지 않았더니 맥스파인더 케이블을 장착 했을때가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좁디 좁은 기숙사에 컴퓨터 하나 놓겠다고 엄청 어질렀네요 주변에 방더러운건 모른척 해주세요 ㅋㅋ 이거로 사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그냥 지른 익스트림!! 보고있으면 막 미소가 입가에 번지고 그러네요 책상위로 옮겨서 찍어봤습니다. 본체 전면부입니다 원래 링팬으로 주문했지만 시장에 재고가 전혀없어 그냥 번들로 쓰면서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쿠거팬으로 바꿔서 장착했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네요 그래픽카드랑 스피커 팬 전부 재고 있냐고 확인하고 송금한건데 셋다 없어서 남감했었네요 옆판 닫고 찍어 봤습니다. M45 M65 다 품절이길래 그냥 커세어 마우스는 쓰고싶어서 구매한 M95입니다 저많은 버튼들 다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K70 적축만큼은 꼭 쓰고싶어서 양보없이 살려고햇는데 품절이고 재수입이 너무나 늦어서 중고거래로 미개봉품 사려다가 사기도 당하고 해서 그냥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한참동안 키보드없이 모니터 본체 마우스만 덩그러니 놓여있었네요 키보드 왓다고 문자 오자마자 수업 다 째고 기숙사로 달려갔습니다. 사실 타건해보러 가기 귀찮아서 타건없이 산 첫 적축이지만 가끔 손올리고있을때 나도 모르게 눌려지는경우 빼고는 키감같은것은 너무 마음에들었습니다.LED는 아직 다른 색도 안해봤지만 귀찮아서 이번달 안엔 안해볼거 같네요 사실 처음사는 조립컴이라 드라이버 설치는 필수라고하셔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다운받으니까 알아서 실행되면서 다운받아 졌지만 메인보드는 드라이버 파일로 받아도 뭘 눌려야 다운로드 되는건지도 모르겟고해서 그냥 내버려두고 쓰려고요 보상심리 떄문에 대단한분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시스템이지만 저한텐 과하게 샀는데 해봐야 롤이나 할것같네요 깜빡하고 전원 안켜고 찍은사진이없는거같아서 친구놈한테 지름인증 한다고 찍엇던 사진입니다. 그럼 카메라도 고작 휴대폰으로 찍고 굇수분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했던 시감 책상 전체샷 올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넌이미털렸다님 제가 정말 견적도움 많이받아 (관심도 없던 수냉이 들러붙어 가격이 올라가게 하긴 하셨지만) 보답으로 작은 기프트콘이라도 선물하고싶습니다 이메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