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챌린지리그(GCBL) 성남 블루팬더스가 국내 구단 최초로 투구추적시스템(Pitch Tracking System)을
통한 선수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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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의 Pitch f/x로도 잘 알려진 이 투구추적시스템은 KBS, MBC, SBS, KBSN,
SBS SPORTS, SKY SPORTS 등의 KBO 중계 방송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각 구단의 전력 분석에서도
선수 평가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는 2016년 11월 개교 당시 세계 최초로
야구학교 실내에 투구추적시스템을 설치 및 구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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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블루팬더스의 2차 트라이아웃은 9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의
김성민 선수를 비롯하여 21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전원 선수 출신인
2차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 중엔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등 6명의 프로 출신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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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9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