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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솔로 1집의 비밀
게시물ID : humordata_1186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트코베인Ω
추천 : 3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9 21:45:21

 

 

1996년 서태지와이들 가요계 은퇴...그리고........

 

1998년..

 

모습을 드러않은채 음반만을 대한민국 사회에 던져놓은...

 

서태지 역대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고 있는 서태지 솔로1집 앨범.

 

Seo Tai Ji

프로듀서                  서태지
작사                        서태지
작곡                        서태지
편곡                        서태지
보컬                        서태지
연주                        서태지
레코딩                     서태지

레코딩스튜디오        테크노-T 스튜디오

 

방구석에 틀어박혀 혼자 모든걸 만들어냈다고 하여 일명 방구석앨범이라고 불림..

 

 

 

제목없는 Take1,2,3,4,5,6의 순차적 배열에는

 

서태지가 말하고자 하는 비밀이 숨어 있었으니.....

 

Take1..

 

여기서 말하는 나 = 정현철(본명) 너 = 서태지..  즉, 자아대립.



거대 세력에 의해 서태지를 죽이기 위하여 전쟁이 발발하게된다.

(당시 김대중ㅡ서태지의 연결로 김대중이 서태지의 대중문화절대권력으로부터의 지지를 받자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이를 굉장히 못마땅히 여김,,때문에 은퇴후 서태지와아이들의 은퇴가 정치적 압력에 의한 것이었다라는 추측성 루머까지 돌게됨)

"상대를 깨트리려 나 보고는 꺼지라니" ㅡ Take4 가사 中

참고 :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strange&No=517743&bm=1

 

(김영삼 대통령의 임기가 끝이나고 김대중 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2004년 다시 서태지를 불러 만남을 가짐)

 

...

 

한 여자가 쓰러져가는 서태지를 전쟁이 발발하는 그곳에서 탈출시킨다.

 

(서태지 ㅡ> 정현철로 넘어가는 과정... 여자는 서태지의 굉장한 열성팬, 서태지는 이 여자의 정체를 모름 누군지조차)

 

깨어나보니 또다른 공간에 갇혀있다.(은퇴후 정현철이 머물러 있던곳)


그곳에 피아노가 있다 !!!

 

피아노가 있는 이유는 바로 그곳에서 서태지 솔로1집을 만들어냈음을 의미.

 

서태지를 그곳으로 데려왔던 여자는 붉은 눈빛의 미동조차없는 돌덩이로 변해있다.

 

(악의 상징,가족들이 모두 개명하고 신변세탁하여 미국에서 숨어살고있던..

 

김구선생이 숙청1순위로 지목할 정도로 악명높은.. 교과서에까지 등장하는 친일파.. 김순흥의 손녀였음)


천사는 정현철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드는 존재를 의미(팬들을 상징)

 

중간 뜬금없이 두 로봇이 나와 싸우는 Scene은 당시 정현철의 매우 심각한 내적갈등을 표현해내고있다.

 

결국 정현철은 서태지를 다시 찾기로 결심하고


마지막에 그곳을 파괴시키고 정현철은 다시 서태지를 찾기위해 떠난다...

 

 

-Take1 은 여기까지다 -

 

 

 

길어지니 요점만 정리

 

 

 

Take1 서태지 ㅡ> 정현철을 맞이한다.

 

Take2 뭔가 잘못됐음을 깨닫고 절망을 노래한다.

 

Take3 절망속에 자살을 노래

 

Take4 자살 이후의 노래

 

Take5 절망을 끝내고 스스로 치유하는 모습

 

Take6 정현철 ㅡ>서태지를 찾겠다는 의지를 드러냄

 

 

보너스.

 

Take Three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 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난 세상의 무게를 주장했다.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불행

나약했던 나의 마음속에는 악마의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에겐 흥분만이 가득했다.

생각없는 아이의 무일푼의 도박, 영원히 잠드는게 아니다. 영원히 어둠속에 깨어있다.)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 검은 흙이 나를 뒤덮고 그것은 고통의 무게로 날 짓누른다.

예전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두려움과 함께 난 갇혀버렸다.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은 아니었다. 난 죽었지만 고통은 살아있다. 죽음뒤엔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나는 괴로움에 몸부림도 칠 수 없을 정도로... 이미 난.. 굳어 버렸다.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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