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 아니냐

 근데 헤어진 다음에 " 이제 헤어졌으니까 내가 욕해도 되는 사람"

 "나를 차버린 나쁜 X "

 이런 느낌이 드는건가?

 그냥 혼자 조용히 잊으면 되는거지 왜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 나를 차버린 나쁜 X " 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며 욕하자는건지 모르겠네




 예전에 사귀던 사람을 깎아 내릴수록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