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내 나라 내 터전이 더 살기 좋아지기는 커녕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온갖 더러움과 부정함과 몰상식의 최악이 싫어

차악이라기 보다 그래도 선하겠지 덜 더럽고 조금은 더 정의롭겠지라고 믿었는데

도긴개긴 피차일반 최악 옆에 또 다른 최악일 뿐이었네..

대놓고 악한 새누리보다 

선이라는 가면을 쓰고 뒤에서 작당하는 그 치졸함과 추악함이 더 역겹다. 

이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이 

더 좌절스럽고 박탈감은 이루말 할 수 없다. 

누가 좀 알려주시오. 

실질적으로 저 작당하는 자들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아니..그러한 방법이 있었다면 애초에 나라가 이꼴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저들이 저따위로 막무가내로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더불어민주

민주? 

민주같은 소리하네..이름값 하기는 커녕 더럽고 뻔뻔하기 그지없는..에라이..퉷 침이나 받아라. 

김종인 박영선 끼리끼리 놀라고 하고

다들 정의당으로 짐싸고 옮겨가시면 안되겠소?

차라리 그편이 더 좋지않나..이런 생각마저 드는 지금..

이 심란함을 어찌 달래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