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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살인사건
게시물ID : bestofbest_118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추천
추천 : 443
조회수 : 65619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16 00:27: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15 17:00:59

청소년들의 홍은동 살인사건

 

홍은동 살인사건이라고 아세요? 예전에 한참 이슈가 된 살인사건인데요.

전 이거알고 정말 충격에 빠졌는데요.

제가 이래서 청소년들이 무서운것같아요..

밤에 길가다가 청소년들 보면 저절로 눈이 피해지는..

ㅠㅠㅠㅠ 10대들이 정말 10같았으면 좋겠어요...

 

 

 

 

홍은동 살인사건을 일으킨 사람은 10대 청소년으로, 15살정도의 5명정도인데요.

그들은 인터넷 채팅등으로 만난 사이래요.

그중 김모양을 나흘동안 감금하며 폭행을 했고.

나흘동안 폭행을 당하다가 결국 김모양은 목숨을 잃었어요.

 

 

 

홍은동 살인사건을 일으킨 이유는 김모양이 험담을 한다고해서 인데요. 김모양이 목숨을 잃자

당황한 이 청소년들은 김모양의 시신을 담요에 싸서 한강에 버렸데요.

헌데,당황을 하긴 했을까요? 그 시신을 유기한 담요안에는, 10원짜리 동전 5개와

불로태운 이쑤시개로 간소한 장례절차를 한 흔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시신을 가볍게 옮기기 위해 김모양의 시신을 훼손해서

피를 빼기도하고, 택시를 타서 학교에 제출할조각상이라고 말을 했데요.

또한 홍은동 살이사건의 한명 19세 이모군은 시신 유기를 도와주었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어떻게 그걸 도와줄생각을 한건지...

 

 

 

홍은동 살인사건 정말 무섭네요....

[출처] 청소년들의 홍은동 살인사건|작성자 장미꽃

 

 

 

 

 

 

 

 

 

가해자 최모양의 미니홈피.사람을 죽이고 감옥에가니 유학간다고 써놓은..

 

 

 

 

추가

4일동안 폭행및 감금 사망후 아킬레스건과 목의 힘줄을 잘라

시신을 거꾸로 들어 피를 뺀뒤 한강에 유기를 했습니다.

거기다 최양 남자친구 이모군(여러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보니 제가 아는사람인것 같지만 확실치는 않네요.)은

살인사건에 개입되지 않았다는이유로 영장이 기각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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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인자들 저랑 같은 학교 심지어 초중학교때는 같은 반이였습니다..;

저기 장소도 저희집에서 5분거리;;

더 충격적인것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서울서부지검은 6일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된 정모(15)군에 대해 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을 구형했다.

또, 범행에 가담한 최모양 등 15세 소녀 3명에 대해 징역 장기 5년, 단기 3년을 구형했다.

장ㆍ단기 징역은 소년범에게 내려지는 형벌로 수형태도 등을 고려해 장기와 단기 사이 범위에서 징역 기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검찰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살해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나, 키 160㎝ 이하의 소녀인 피해자를 잔인하게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해 버린 사실 등을 볼 때 미필적 고의 살인죄를 적용해 엄벌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시신 유기를 주도한 이모(19)군에 대해서는 징역 5년을, 구타에 일부 참여한 이모(15)군에게는 징역 장기 2년 단기 1년을 구형했다.

 

형량이 너무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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