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라온 파파이스 아무 생각없이 보다 눈물 쏟았네요. ㅠㅠ
19분에 나오는 발언..중에서
사람들이 대체 야당은 어디서 뭘하고 있냐고 답답해할때
야당 여기 있다고 손들고 나와 맨 앞줄에 섰던게 정청래의원 입니다.
맨 앞에 서있느라 사방에서 날아온 화살 참 많이 맞았습니다.
그렇게 남들대신 고슴도치가 되었더니 그게 보기 싫다는 사람들 많다며 이제 물러나라 합니다
이건 아니죠
의리가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이제 손을 들어야 할때입니다.
정청래 계속 보고싶은 사람 여기 있다고.. 많다고 전화를 하십쇼
당신들 잘못생각한거라고.. 미쳤냐고 ..
김어준 이었습니다.
돌아와라 정청래~
제 이전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딱히 정청래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정의원관련한 글을 올려본적도 없어요
그저 정청래를 못 지키면 문재인도 못지키고 문재인을 못지키면 이나라도 끝이겠구나..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열광적인 문재인 지지자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