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토론 확대' 법안 거부하기 어려울 것"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지금 유튜브 채널이나 각 언론사가 (대선) 후보들을 불러서 토론하고 싶은 상황이고, 그런 제안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잘 응하지 않는다"며 현행 3회 이상인 법정토론을 7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사실 시기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유권자들은 마음을 다른 정보들로 결정을 많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230943017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