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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지럽고 황망합니다.
게시물ID : sisa_686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DanIT
추천 : 1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2 00: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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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당원 가입때 강제로 와이프하고 같이 권리당원에 가입한 소시민입니다.

죄송합니다.
한잔 하고 있으니 두서가 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 정치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입니다.

여러 매체를 접해 보지만 마음이 복잡하긴 여전합니다.

문재인 대표시절에 사람들이 당원가입 하는것을 보면서... 이거 좋다... 나도 문재인 대표에게 힘을 보태야겠다...
생각하고  와이프랑 권리당원이 되었습니다.

필리버스터 보면서 세상에..하며 놀랬구요..
정치인이 그놈이 그놈이다가 머릿속에 많았는데..
너무 멋있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많이 울기도 하고 어떻게 도울수 없나 고민도 하고...

이학영 의원님이나 홍종학 의원님... 그분들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국회의원은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역시 새누리랑 다르다........!!!!


하지만..


요즘 상황이 복잡하니...
무슨일인가 하고 계속 추이를 보고 있는데 뭔질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과거 국민을 통제 하는 방법은 정보를 차단하는 것이고.
현재 국민을 통제 하는 방법은 정보를 과다하게 뿌리는 것이라는 것을

누가 나쁜 사람이고 누가 좋은 사람인지 누가 거짓을 말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현재 오유에도 분탕을 하시는 분, 국정원 관계자들, 저 같은 분들,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고 보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조회수에 비하면 글을 쓰는 사람은 현저하게 적은 분들입니다.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많은 눈팅족이 있는거죠..


저도 어떻게 돕고 싶고 뭔가 해보고 싶은데 
지금은 너무 혼란스럽네요.

정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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