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며칠전엔 코피노부터 내일은 개저씨네요.
코피노와 개저씨일을 관련해서 그것들을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작년 12월에는 맘충과 김치녀에 대한 소재를 다루며 특히 맘충에 관련해서는 분명 일부 개념없는 엄마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당히 논란이 많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sbs스페셜에서 이러한 몰지각한 일부 여성들의 행위를 각종 핑게를 대며 쉴드 쳐주기 급급했던 방송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도 보면서 참 많이 어이가 없었는데
이번엔 개저씨라는 주제로 40~50대 남성들을 까내리기 위한 방송을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네요.
코피노와 개저씨. 이거 메갈에서 주로 가지고 노는 소재에요. 그리고 코피노같은경우도 실제보다
훨씬 부풀려서 심각성을 과장시킨 방송이었다는데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아무래도 sbs스페셜 기획팀에 메갈이 껴있는게 아닌가
거의 확신에 가득 찼습니다. 이런 편파적인 방송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