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언변 스타일과 인식을 보면...


미국 저녁만찬 자리에서
껄껄 웃으면서
미국은 인디언 학살의 역사를 극복하고
세계 최강국이 됐다...
라고 하면서 스테이크로 뺨맞고,
나중에 의도는 그게 아니었다고 해명하겠죠.

프랑스 가서
프랑스 혁명은 자유가 뭔지 모르는
가난하고 못배운 시민이 아닌 불만을 가진
귀족층의 주도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뺨맞고, 해명하고

스웨덴가서
원래 가난한 민족인데 어느날 석유 나와서
경제적으로 부강하게 됐는데, 우리도
통일되면 기대된다...뺨맞고,

독일가서
한국은 비록 일제시대를 거쳤지만
과거를 청산하고 일본을 인정해서
친하게 지냈으니, 독일도 더이상 나치를
미워하지말고, 서로 다른 입장이라도 존중해주는게
어떻냐며 그것이 자유민주주의다라고해서 뺨맞고

중국 창건기념일에 가서 
그거 갈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라면서 뺨맞고

북한가서
김일성 만세!! 김정은 만세!!  외치면서
사이좋게 하자는건데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자유민주주의는 뭐든지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라며 뺨맞고

아프리카 국가 만찬장에서
더러운 물로 만든건데 이거 먹어도 괜찮네요라며
웃다가 뺨맞고

매일 아침마다 건강을 위해
사과 먹는다고 조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