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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대구출발 부산도착 벙 후기 입니다.
게시물ID : bicycle2_11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원지원
추천 : 12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7/29 23:46:01
안녕하세요
대구 오유 자게 지원지원입니다.
7월 27일 대구 오유 자게분들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안라즐라 하면서 잘 갔다왔습니다!^^

밑으로 사진 갑니다 사진 양이 많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251.JPG

출발지인 침산교에서 모여 작전회의후 바로 강정보를 거쳐 달성보에 도착합니다.
첫 보급을 위하여 왔는데 아직 편의점 오픈전이라 집에서 준비한 보급품으로 간단히
당보급과 수분섭취후 바로 다음보로 이동합니다.

이동전에 간단히 사진 남겨봅니다.

253.JPG

내친구 김아서 님입니다.

255.JPG

내동생 새소리하지마님입니다.
256.JPG

찍사도 한장 요청해서 하나 남겨 봅니다.

257.JPG

달성보 부턴 4대강 자전길 상태가 불량하므로 대부분 보를 우회길을 이용하여
공도로 통하여 이동합니다.(단,MTB는 가능합니다 저희 3명 모두 로드라 타이어를 위하여 우회했습니다.)

잠시 달성보에서 하지못한 보급 이동중에 편의점에서 간단한 이온음료로 목을 적셔봅니다.

259.JPG

다들 초행길이라서 그런지 길찾기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길찾기1

262.JPG

길찾기2 
263.JPG

길찾기3 
다들 궁뎅이 이뻐서 뒷태도 찍어봅니다.

265.JPG

찍사 오늘도 우리식구들 멋진 라이딩 모습을 남기기위해 
한템포 빨리 이동하여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운힐 1

266.JPG

다운힐 2
268.JPG
 
다운힐 3
브이브이! VVV

269.JPG

합천창녕보에 2차 보급...아니 아침식사를 위하여 잠시 휴식합니다.

270.JPG

내친구 김아서님이 맛잇는 아침식사를 하사하셨습니다.

271.JPG

찍사 오늘은 셀카도 한번 남겨봅니다.
하하...아침이라 퉁퉁 부었네요...
사실 항상 퉁퉁 부어있습니다..ㅠㅠ

272.JPG

합천창녕보에서도 각자 도장집에서 한장씩 남겨봅니다.
새소리하지마님 입니다.

274.JPG

김아서 님입니다.

277.JPG

저는 합천창녕보 다리에서 찰칵...^^

328.JPG

이후 바로 다음보까지 우회길을 이용하여 다시 이동합니다.


278.JPG

어느마을에서 우리식구들 기다리면서 한장 찍어봅니다.

280.JPG
281.JPG

새소리하지마님 다운힐 1,2

282.JPG
283.JPG

김아서님 다운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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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JPG

새소리하지마님,김아서님 업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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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JPG

또 다른 업힐 두분 1,2

292.JPG
293.JPG

다시 길찾기와 사진촬영위해 잠깐 휴식합니다.


302.JPG

새소리하지마님 입니다.

303.JPG

김아서님입니다.



그리고 저...

305.JPG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휴식을 위하여 어느 원룸주차장에서 상의탈의후 휴식중입니다.


309.JPG

창녕함안보에 도착하여 단체사진도 남겨봅니다.
다른분들은 사무실가서 수첩사와서 도장 쾅쾅합니다.
여긴 물도 공짜로 주네요.

310.JPG

창녕함안보 다리에서 새소리하지마님

312.JPG

창녕함안보 다리에서 김아서님

315.JPG

그리고 저...

316.JPG

345.PNG

사진 열심히 찍는다고 수고한다고 김아서님,새소리하지마님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327.JPG

다음보로 이동중에 점심식사를 위하여 어느 마을의 기사식당에 왔습니다.
근처 식당이 국밥집,기사식당 두곳이였는데 정식을 먹기위해 기사식당에 왔지만
사장님 말씀으로 밥이 다타서 정식이 안됬습니다.
그래서... 셋다 냉면 곱배기로...

329.JPG

꿀맛입니다.
뭘 먹어도 맛있습니다.
점심시간이니까~^^

335.JPG

도착지인 부산 하구둑에서 찍은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도착전에 물박물관?그리고 하나정도 더 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이구간은 정말 지옥입니다. 음수대는 하나도 없으며 간혹가다 보이는것은 노점상들 밖에없습니다.
점심식사후 여기까진 날씨도 덥고 보급할수있는 구간도 드물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331.JPG
334.JPG

제가 요거 찍고 급해서 화장실 갔다온사이에 각자 자기휴대폰으로 촬영하셔서 마지막 하구둑 두분 개인사진이 없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수정해서 다시 올려드릴게요

339.JPG
343.JPG

하구둑을 끝으로 이렇게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대구 복귀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30분전에 사진도 더 많고 글도 야무지게 적어 마지막 사진 올리려는 찰나에 사진업로드 버튼을 누른다는게
자전거 게시판을 누르는 바람에 다 날려버렸습니다...아...
다시 한번 더 쓸려니 그전보다 영....파이네요.

아무튼 대구~부산 잘 다녀왔습니다.
부산분들은 항상 반갑습니다~ 하시는게 정감가네요.
양산시쯤 지나서  반갑습니다하면서 인사하시는게 아 곧 부산이구나하면서 느껴지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장거리 달리니 궁뎅이가 너무 쫄깃해진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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