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1일 오른손 투수 조쉬 린드블럼(Josh Lindblom, 30세)과 총액 145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출신의 린드블럼은 2015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 그 해 32경기(210이닝)에서 13승11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30경기(177.1이닝)에서 10승13패 5.28의 평균자책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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