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외면한줄 알았는데 이재한 혼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밝혀내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박해영이 자기때문에 이재한 형사가 죽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이재한 형사는 자기를 믿었던 선우를 지켜주지 못해, 박해영의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 자책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요ㅜㅜ 아진짜 너무 가슴아프네요... 아ㅜㅜ눈물만 흐르네요ㅜㅜ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네요ㅜ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드라마 주인공들이 행복했음 좋겠다고 바란적 처음이에요ㅜㅜ 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