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진행 중이고,
75kg에서 70kg-71kg까지 뺐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4일만에 위기가 왔어요.
오후 5시쯤에 피자 한조각 먹었을 뿐인데 겁나 살이 2kg가 찜.
운동은 평소대로 진행한 다음
너무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뭔가 먹고는 싶은데.... 살찔 것이 두려워서 씹을 것은 필요하고해서
집가서 음식물을 그냥 씹기만 하고 삼키지는 않고, 변기에다 뱉어버렸어요.
그리고 난 다음에
오늘 아침에 슬퍼하며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전자식으로는 71.2kg인데.....
눈금식으로는 70kg 예요
참고로 비싼 건 전자식 저울인데 (홈플에서 2만원 넘게 주고 삼)
싼 건 눈금식 저울이구요.... (다이소에서 오천원 주고 삼)
1kg 차이가 나는데 어떤 것이 정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