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마해영(47)이 야구인생 처음으로 감독을 맡는다.
오는 20일 창단을 앞둔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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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블루팬더스는 고양 위너스, 수원 로보츠, 양주 레볼루션이 속한 경기도 챌린지 리그(GCBL)에
참여해 경기를 펼친다.
선수 은퇴 후 방송 해설가, 교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마해영 감독은 지난해 야구학교 설립 때
박명환 코치 등과 함께 코치진으로 합류했고, 이번 성남 블루팬더스 창단과 함께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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