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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의 늪으로 발을 한발짝 담구려고 함니다 ㅋㅋ
게시물ID : beauty_57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렵다
추천 : 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2 11: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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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뜨면 뷰게들어와서
혹시 내가 자는사이에 대란이 일어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화장품사기전 뷰게 꼭 검색해서 list-up하는 눈팅입니당.
 
캭캭캭
 
어제는 뷰게 글 검색해보고 용기얻어서
퇴근하고 꼬질꼬질한 비루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백화점가서 파데 테스트도 하고 왔어요
히이이이익
 
다행히 바비 언니와 에스티로더 언니가
친절하게 대응해줘서
멘탈 붕괴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ㅋㅋ
 
 
서론이 엄청 길엇네요.
 
담주에 택배배송시 5000원이 추가되는 곳으로
멀리멀리 이사를 가게되어
가기 전에 화장품을 이것저것 구입해놓고 가려고 해요.
 
학창시절에는 여드름도 많이 낫고 온 얼굴에 기름 뿜뿜이라
반 친구들이 저에게는 절대 기름종이를 달라고 하지 않았으며
(제가 쓰기에도 모자라니.ㅎ.,ㅎ.ㅎ)
딸기도 아닌것이 코에는 늘 블랙헤드를 달고 다니며
볼은 육안으로 너무 잘 확인되는 모공과
볼에서 턱쪽 라인으로는 없어지지않는 정체모를 트러블을 달고 살고잇습니다.
거기에 늙으니까 속당김까지 생겨서
오일 프리만 찾다가 이제는 자연스런 초크초크함을 추구하는 피부타입이에요.
눈썹만 다듬어도 눈썹칼이 지나간 자리가 금방 빨개지는 (육안상) 예민이라
때밀러 가면 이모들이 꼭 한번씩 괜찮냐고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난 전혀 괜찮으니 어서 빢빢 밀어달라고 하죠 ㅋㅋ
 
사실 이제는 지성인지 복합성인지 민감성인지 저도 잘 모르겟 ㅋㅋ
그래서 걍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거!!!만 찾다가
뷰게에 늘 거론되는 이솔에 도전!!입니다.
 
캡처.JPG
 
 
으하하하하
여러 글들을 분석(?)해서
기름뿜뿜 + 모공 + 흔적 + 유수분밸런스 + 보습 + 순함 등등을 충족시켜줄 아이들로
이렇게 4개를 골랏어요 !!
 
아직 다 쓰지 못한 기존 제품들도 있어서
넘치지 않을 적정량으로 나름 고심하여...ㅋㅋㅋ
 
혹시 더 추천해주시거나
이건 좀 별로인듯 하시는 거 있음 조언부탁드립니다!!
 
 
모두 씐나는 주말 보내세용!!
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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