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시기 운동권 내에서도 족보따지고 순혈 따지고 그런 부류들이 있다 우리가 중심이니 우리가 아니면 민주화가 안됐니... 그 당시 직함없고 우리들 수뇌부 출신이 아니면 잔챙이로 몰아가는 운동권 세력들은 몰아내야 한다 이름모를 당시 학생들의 운동 아니었음 당신들이 부각되고 뱃지는 달 수 있었겠나? 초선이었음 미약함을 이해하지만 정치권 들어와서 재선 삼선된 주류 운동권중 법안 내용이나 실생활에 도움되는 확 와닿는게 있었나? 이동학이 말했듯 그들은 현재 젊은층과 소통이 단절 돼있고 월급쟁이 정치인으로 남아있다 오히려 마이너 운동권 정청래 같은 부류가 더 젊은층과 소통하려 하고 더 박근혜정권에 맞서 잘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