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애정 식은걸 느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날 술을 마시고 뻗었어요 그래서오늘 어머니한테 걸려온 전화를 계속 받지를 못했더니 어머니가 제가 걱정되서 제 여친에게 아들과 연락안된다고 지금 같이있냐고 물어봐서 여친이 제가 잘못됬을까봐 걱정되서 전화 세통에 카톡이 이렇게 왔어요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한테 애정이 식어서 제쪽에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게 만들려고 애정이 식은 티를 팍팍내고 결국은 헤어지자고 일때문에 바쁘고 힘들어서 연애에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다면서 제가 메달려도 차갑게 차더니 이제와서 제 걱정을 하다뇨.. 마지막 카톡 이후로 더 답장 안오는데 제가 나쁜놈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