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언제나 네임밸류인데요 아무한테나 함부로 못말하겠어요 그런게 꿈이냐 그딴걸 꿈이라고 하냐 이런 말들이 너무 많이 들려오네요! 전 무슨일이 있어도 그 네임밸류를 얻기까진 비굴하게 살더라도 무조건 네임밸류를 얻고싶거든요. 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고 욕을 할 지언정 '세계에서 가장 이름있는' 피규어아티스트가 되고싶네요 이런게 꿈이면 좀 이상할까요? 이 작가가 이 물건을 샀어? 그럼 나도 사야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네임밸류를 갖고싶어요 어릴적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싶었지만 저는 상당히 무관심속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무조건 네임밸류를 얻고싶어요 이딴 꿈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요 같은 질문을 되물으면 정작 졸업하고 대기업가고싶다 라는 말들만 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