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영 기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가 저성장‧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경제실정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때,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일부 기업의 남녀 차별적 만행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8 세계 여성의 날’ 108주년 기념행사가 전국각지에서 열린 지난 8일 우리나라 여성 권익이 아직까지 얼마나 낮은 수준인지를 보유주는 사건이 언론에 공개됐다.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소주 제조업체 금복주에서 결혼한 여직원을 상대로 부당한 퇴사 압박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이 회사 홍보팀 여직원 A씨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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