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로 뽑힌 국민의 권한의 최고 위임자인 대통령이 사면권을 쓸수 있죠.
근데 분명히 국민 대다수가 사면에 반대한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한마디 없이 밀어붙였다는 겁니다.
결국엔 밀어붙이더라도 이렇게 민감한 사항에 설득의 과정이 전혀 없었다는게 기분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