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본인이 절대선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안철수에 대한 평입니다.

안철수를 지지했던 김어준도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닌듯 하네요.


동기는 선이라도 결과가 악이면 죄입니다.

새정치를 한다고 고집부리면서 야당은 분열되고 새누리로 전권이 넘어가면 이건 죗값을 치뤄야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법적으로도 고의가 아니라도 사람을 죽였으면 무죄가 아니라 과실치사입니다.

근데 심지어 안철수는 주변에서 이렇게 조언을 해줬는데도 고집을 부려서 사고를 치면 과실치사도 아닌 미필적고의로 살인죄가 적용되는겁니다.


이렇게 한심한 인간이 대한민국 정치사에 또 나올지..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