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로 데려온 제갈공명이 장비는 힘은 세지만 폭력적이고 말을 함부로 하니 내치란다... 지금까지 전략은 역시 정치9단의 전략은 한 수, 두 수 앞을 보고 짜는구나 했다. 그런데 이번 전략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아니 아닌거 같다. 그 어떤 사람보다 열정을 갖고 목소리를 내며 총알받이 했더니 그게 컷오프 사유라면 누가 그 자리에 설수 있을까? 어떤분의 말처럼 "정청래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당을 위해 정청래처럼 뜨겁게 일한적이 있는가?" 제갈공명인줄 알았던 김종인 대표. 제갈공망이 되지않게 신중한 판단해주길 권리당원으로서 부탁드리오.